[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이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의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시점에 맞춰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을 스포티파이와 함께 선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2020년부터 레이더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데뷔 초기에 레이더를 통해 집중 조명된 바 있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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