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4월 4주 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4월 4주 차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0,184,82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5,538,636표를 얻은 진욱, 3위는 17,124,654표를 획득한 송민준, 4위는 11,256,371표의 안성훈, 5위는 10,450,660표의 손태진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4월 4주 차 주간 랭킹 1-20위는 △ 황영웅 △ 진욱 △ 송민준 △ 안성훈 △ 손태진 △ 에녹 △ 송가인 △ 홍자 △ 박성온 △ 김수찬 △ 박서진 △ 양지은 △ 전종혁 △ 최수호 △ 나상도 △ 박지현 △ 송도현 △ 민수현 △ 전유진 △ 홍지윤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3천만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3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4억표 이상을 득표한 황영웅의 옥외광고가,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안성훈, 손태진, 진욱, 에녹, 송민준,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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