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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클래식 아레나 투어' 태백 공연 끝…이제 울산으로

2024-04-29 09: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를 통해 태백 팬들과 만났다. 

김호중은 지난 27일~28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태백 공연을 펼쳤다.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엔터 제공



이번 공연에서 김호중은 폭넓은 음역을 편안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독창 무대에서 그는 몰아치는 구간까지 탄탄한 발성과 가창력으로 소화해내며 내공을 보여줬다.

김호중의 음원을 뛰어넘는 라이브에 관객들은 떼창을 이어갔다. 공연장을 꽉 채운 열기에 김호중은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로 전국을 순회 중인 김호중은 5월 4~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공연을 펼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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