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자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홍자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근 어울리는 것 같기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홍자는 도회적인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곰탕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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