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지훈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매거진 '더스타'는 30일 이지훈과 함께 한 2024년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클래식에 물든 봄의 향연'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화보 속 이지훈은 싱그럽고 모던한 봄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그는 클래식한 의상과 콘셉트로 또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인터뷰에서 이지훈은 최근 공개된 디즈니+의 '로얄로더'와 tvN X 티빙(TVING)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지훈은 "연기는 죽을 때까지 알 수 없는 것"이라며 "명확하게 연기하려고 고심해서 답을 찾아 연기를 하는데 촬영하고 뒤돌아서면 ‘왜 이걸 생각 못했지’,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평소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또 “배우가 아닌 인간 이지훈은 나이 들어갈수록 더 밝고, 더 귀여운 사람이 되고 싶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 매거진 '더스타' 배우 이지훈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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