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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7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뚝’…건강 주의

2015-09-06 22:15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 9월 두 번째 주가 시작되는 7일 월요일은 서울 아침기온이 18도, 한낮에는 30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사진=YTN 캡처

[미디어펜=이상일 기자]9월 두 번째 주가 시작되는 7일 월요일은 비가 내리면서 맑은 하늘 보기 어려웠던 주말과 달리 날씨가 다시 좋아질 전망이나 일교차가 크겠다.

서울 아침기온이 18도까지 내려가면서 제법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나 한낮에는 30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에는 오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겠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서울 18도, 대전 18도, 대구 19도로 제법 선선하게 시작하겠고 내일 낮 기온은 서울 30도, 전주 28도, 대구 26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당분간 대체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큰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내일 사고해역 부근인 남해 서부지역 먼 바다에서는 파고가 최고 3m까지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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