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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2회 헛심 롯데 6위 추락…LG 10회말 찬스 날려

2015-09-06 22:27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연장전을 치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가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계속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 경기에서 롯데와 LG는 1-1의 팽팽한 균형을 연장 12회까지 이어간 끝에 결국 승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무승부로 한화 이글스와 공동 5위였던 롯데는 이틀 만에 6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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