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용인 에버랜드에 초청했다고 3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 직원과 가족들이 용인 에버랜드에 마련된 동아쏘시오그룹 부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이번 행사는 구성원의 행복한 몰입을 바탕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및 가족 친화 경영 실천, 임직원과 자녀 등 가족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전부터 임직원과 가족 등 800여 명은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 경상북도 상주에서 즐기는 힐링캠프 ':D FAMILY CAMPING FESTIVAL(디 패밀리 캠핑 페스티벌)'를 내일부터 2박 3일간 실시한다.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웰컴 기프트 및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굿모닝 보물찾기, 버블매직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동아쏘시오그룹은 연간 휴무 및 패밀리데이 일정이 담긴 연간 휴무일을 미리 공지해 직원들이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한다. 또 여름, 연말 휴가 기간 직원과 가족들의 휴식 공간과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리조트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 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행복해야 회사가 성장하고, 자연스레 이해관계자도 행복해지는 선순환 흐름이 창출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