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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날 회동...‘원포인트 본회의’ 소집 논의

2015-09-07 09:57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여야가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한다. 

   
▲ 여야가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한다.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7일 오전 1030분 국회에서 오는 8일 있을 '원포인트 본회의' 소집 문제와 관련해 회동을 갖는다.
 
여당은 8일 본회의를 통해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비롯해 2014회계연도 결산안 통과시키고자 요구하고 있으며 야당은 예결특위 산하에 특수활동비 제도개선소위원회 신설을 요구, 아직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여야는 또한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심학봉 무소속 의원의 의원직 제명안과 관련해서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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