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대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부산 사직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 수원 NC 다이노스-KT 위즈 경기가 계속된 봄비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3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비가 내려 방수포가 깔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7일 열릴 예정이던 대구, 부산, 수원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앞서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에는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5경기가 모두 취소된 바 있다. 이날은 잠실구장 SSG 랜더스-LG 트윈스전, 고척돔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전 두 경기만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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