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안타증권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달 20일까지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달 20일까지 '자녀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에 최초로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모바일 투자 플랫폼인 '티레이더M'으로 주식 선물 받기를 완료하면 미성년 자녀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주식 투자 지원금 2만원 쿠폰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주식 선물을 보낸 고객 선착순 100명도 1만원 용돈 지원금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티레이더M'의 주식 선물하기는 연락처를 아는 지인에게 주식을 보내고,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받는 사람 계좌에서 자동으로 주식 주문이 이뤄지는 서비스다. 종목과 금액을 설정해 보낼 수 있고 받는 사람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미국·일본주식 투자 지원금 각 1만원 쿠폰 지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함께 알렸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미국·일본 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으로, 5월과 6월 각 1회씩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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