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솔로몬과 박지현의 팬덤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0일 "가수 이솔로몬과 박지현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타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4월의 기부스타로 선정된 이솔로몬님과 박지현님께 축하를 전한다"며 "스타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 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해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적립된 TP포인트는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로 기부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