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이 경기도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박시은과 진태현이 전날 구리시민한강공원에서 열린 구리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너무나도 뜻깊고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시은은 “제가 구리에 산 지 20년이 넘었다. 앞으로 어떻게 구리시를 더 홍보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함께의 가치와 나눔 활동의 기쁨을 꾸준히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은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 바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은 구리시의 각종 축제 및 문화 홍보, 시민들을 위한 공익활동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진태현은 기부 문화 확산 유도를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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