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신한투자증권, ‘신한 간편투자 웨일’ WTS 다운로드 1만3천건 달성

2024-05-14 15:17 |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출시한 ‘신한 간편투자 웨일’의 다운로드 수가 1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출시한 ‘신한 간편투자 웨일’의 다운로드 수가 1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 간편투자 웨일’은 신한투자증권이 네이버웨일과 함께 업계 최초로 2023년 상반기에 출시한 웹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WTS)다. WTS는 증권사 트레이딩 시스템을 다운받지 않고 공인인증서 없이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웹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네이버웨일 브라우저 안에서 국내 주식 거래가 가능하고, 브라우저 사이드바 영역에서 작동하므로 웹 서핑 등 본래 작업에 방해받지 않고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신한투자증권 계좌만 있으면 별도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네이버 인증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윈도우와 맥, 리눅스 등 PC 운영체제에 따른 이용 제약이 없으며, 맥북 사용자 중심으로 현재 누적 다운로드 1만3000건을 기록했다.

정재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장은 “신한 간편 투자 웨일에 국내 주식 거래뿐 아니라 연내 해외주식 거래 기능까지 추가해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투자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