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에일리와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 출연자 최시훈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4일 에일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에일리(왼쪽), 최시훈. /사진=더팩트, 최시훈 SNS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3월 "에일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에일리도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면서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직접 전하겠다"고 전했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뒤로맨스', '신입사원'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다. 현재 종로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에일리는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고, 같은 해 가수로 데뷔해 디지털 싱글 '헤븐'을 발표했다. '보여줄게', 'U&1',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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