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유진그룹의 모기업인 유진기업이 지역사회의 행복한 가정의 달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측부터 장성윤 유진기업 부천‧강서 공장장, 조한규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장, 황상노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오정동 후원금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유진그룹
유진기업 강서공장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장성윤 유진기업 부천‧강서 공장장, 조한규 오정동장, 황성노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오! 정다운 어르신 및 어린이 동행 나들이’ 및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성윤 유진기업 부천‧강서 공장장은 “이웃과 동행하는 유진기업의 상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부활동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진기업 강서공장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에 기부금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에는 부천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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