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웅진씽크빅이 전문 교사의 1대 1 화상 관리 서비스 ‘Live B.I.G프로그램’과 ‘Live AI수학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Live AI수학프로그램 화면./사진=웅진씽크빅
‘Live B.I.G프로그램’과 ‘Live AI수학프로그램’은 기존 웅진씽크빅의 영어·수학 전문 학습 프로그램이던 ‘B.I.G프로그램’과 ‘AI수학프로그램’을 화상 관리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로, 디지털 학습 콘텐츠와 각 과목 전문 교사의 1대 1 밀착 코칭을 결합한 종합 교육 솔루션이다.
특히 1대 1 관리 과정 사이에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충분히 부여해 아이들이 교사의 실시간 피드백을 받으면서도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 AR지수 기반의 리딩원서, 개인 맞춤 수학 문항지 등 우수한 실물 교재 중심의 커리큘럼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지면 학습에 대한 친숙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영어 제품인 ‘Live B.I.G프로그램’은 파닉스 과정부터 문법 완성단계까지 총 6레벨로 이루어진 수준별 커리큘럼과 2000편 이상의 영어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온라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학 제품인 ‘Live AI수학프로그램’에서는 실시간 AI 분석을 통해 개별 학생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이현정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초등 영어·수학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6년 맞춤 커리큘럼을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 어린이들이 올바른 코칭을 통해 자기주도학습법을 익혀나가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