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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제아애프터 "엠넷의 희생양 되겠구나" 발언 이유 무엇?

2015-09-09 06:28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DJ 제아애프터가 블라인드 테스트 꼴등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헤드라이너’에서는 실력파 DJ 11인이 첫 만남을 가졌다.
 
   
 출처-Mnet '헤드라이너' 방송캡처
 
이날 방송에서 DJ 11은 처음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얼굴을 확인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의 1위와 꼴등은 각각 DJ탁과 DJ제아애프터로 선정됐다.
 
탁은 “고맙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하위 점수를 받은 제아애프터는 “예상했다. 방송이 이렇지 뭐”라며 “내가 엠넷의 희생양이 되겠구나”라고 착잡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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