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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지역 장애인들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2024-05-20 11:26 | 박준모 기자 | jmpark@mediapen.com
[미디어펜=박준모 기자]S-OIL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아동 생활 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에서 임직원들과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영광 S-OIL 부문장(앞줄 가운데)이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아동 생활 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서 열린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활동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OIL 제공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 생활 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의 환경 개선을 위해 계단, 지하 1층 식당 입구 등에 캐릭터와 자연 이미지를 시공했다. 벽화 봉사에는 에쓰오일 임직원뿐만 아니라 마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1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S-OIL은 2023년 투자 계약을 체결한 친환경 페인트 벤처 회사 이유씨엔씨와 삼동보이스타운에 지난 4월 복지시설 환경 개선 후원금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나눔 활동을 위해 임직원들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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