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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나주경찰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든다

2024-05-20 17:00 | 구태경 차장 | roy1129@mediapen.com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20일 지역주민들의 범죄 피해, 교통사고 등 선제적인 사고 피해 예방에 초점을 두고 나주경찰서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고로부터 안전한 나주시’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나주경찰서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어촌공사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고령층, 어린이 등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교통 안전사고 예방 교육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안전 캠페인 공동 전개 및 안전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정인노 농어촌공사 농지관리이사는 “상대적으로 안전사고나 범죄에 약한 지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의식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지역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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