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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운동, '이것' 방치하면 안면비대칭까지? "끔찍"

2015-09-09 16:58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사무직에게 흔히 나타나는 각종 질환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사무직에게 흔히 나타나는 각종 질환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MBN 뉴스 캡처

손목터널증후군은 키보드나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특히 직장인들에게 손목터널증후군이 자주 나타난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효과적인데 간단한 맨손 체조 만으로도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이 돼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은 사무직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여러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도 하는데 속목터널증후군 운동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 간단한 운동만으로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 운동과 더불어 직장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은 자라목, 허리디스크, 안구건조증 등이 있는데 손목터널증후군 못지 않게 이러한 질병을 방치하면 자세가 틀어져 안면비대층까지 유발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 운동과 같이 1시간에 5분은 일어나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컴퓨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이나 스마트폰의 발달로 자라목으로 인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자라목은 방치하면 인상을 어색하게 만드는 안면비대층까지 유발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 운동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컴퓨터를 들여다보다가 1시간에 한번쯤은 먼 산을 바라보거나 휴식을 취해 이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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