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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 "'미스트롯3' 떨어졌을 때 아빠가 속상해해" ('미스쓰리랑')

2024-05-24 09:42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국민 불사조'의 에너지로 '미스쓰리랑'을 장악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아빠의 청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서령이 진, 선, 미 팀의 마지막 대결인 5라운드 주자로 나섰다.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캡처



'미' 팀의 최종병기로 출격한 윤서령은 유지나의 '무슨 사랑'을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윤서령은 "'미스트롯3'에서 떨어졌을 때 아빠가 굉장히 속상해하셨다. '미스쓰리랑'에서 한을 풀어달라고 하셨다"며 한풀이 무대를 예고했다.

윤서령은 무대 시작부터 파워풀한 고음으로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특유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무슨 사랑'을 완벽히 재해석했다.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캡처



'미스트롯3'에서 TOP10에 이름을 올린 윤서령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음악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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