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의 정규 시즌4 프리시즌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프리시즌에 참가하는 이용자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 4에 적용될 다양한 변화와 주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4의 프리시즌을 시작한다.
정규 시즌4에서는 기상 변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메인 날씨 효과로 △흐림 △비 △모래바람 △쾌청 서브 날씨 효과로 '무풍', '안개', '강풍', '벼락' 등이 있다. 매 게임마다 메인 날씨 효과 1개와 서브 날씨 효과 1개가 무작위로 적용되며 이용자는 날씨에 따라 시야가 변하거나 이동속도 증가 버프를 받게 된다.
기상 변화 외에도 △적 전원을 처치 시 얻을 수 있는 터미네이트, 클러치 연출과 보너스 효과 △신규 특성 혼돈 △이동 속도 혹은 기본 공격 거리 증가 등의 효과를 얻는 신규 아이템 효과 △체력을 회복시켜 주거나, 추가 시야를 제공받는 환경 오브젝트 등 다양한 변화와 개선 사항을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