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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뉴진스, 7개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선한 영향력

2024-05-26 11: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대학 축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25일 팬 소통 앱 ‘포닝’을 통해 “뉴진스는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과 만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총 7개의 대학축제 무대에 선다”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룹 뉴진스.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는 이날 고려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조선대학교, 28일 동의대학교와 부산대학교, 30일 동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 31일 중앙대학교 축제에 출연한다. 

이들은 이들 무대에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동명 타이틀 곡과 수록곡 ‘버블검(Bubble Gum)’을 비롯해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실제 뉴진스는 고려대학교 축제 ‘입실렌티’에서 신곡 2곡과 ‘뉴진스(New Jeans)’, ‘ETA’ 등을 열창했다. '하우 스위트'와 '버블검'은 축제 하루 전날 발표된 곡임에도 관객들의 '떼창'이 나와 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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