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시간 앉아있는 현대인, 매일유업 ‘프로틴 요거트’ 영양보충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21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9세 이상 성인들이 평소 좌식행동으로 보내는 시간은 하루 평균 8.9시간이다. 하루에 약 8시간 이상을 앉아서 보내는 셈이다. 

신체 활동량도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서(2023년 12월)’에 따르면 성인의 절반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만큼의 신체활동(중·고강도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신체활동 권고사항으로 ‘하루 동안 앉아있는 시간을 최소화’하라고 강조했다. 현대인들이 직장과 학교, 차 안, 집에서도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이다. 매일 앉아있는 시간이 길고 신체활동은 부족할수록 장운동은 물론, 엉덩이 및 허벅지 근육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 잡힌 체형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는 근무와 학업 등으로 장시간 오래 앉아있는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에 맞춘 새로운 요거트 음료를 선보였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활동량은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무지방과 부담 없는 칼로리를 기본으로 했다. 특히 일상생활에 필요한 단백질과 유산균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발효시킨 유청·유단백분말을 흡수할 수 있는 고단백 제품으로, 마시는 요거트 음료 제형이다. 

매일유업은 이번 신제품은 앉아 있는 시간은 길고 활동량은 부족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취약해지기 쉬운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더욱 추천했다. △무지방(ZERO FAT)△2.3g 저당 설계, △한 병당 90㎉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4.3g의 단백질 함량과 한 병에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 26억을 포함한다. 복합 유산균이 260억 이상 들어가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제품 용량은 260㎖로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플레인과 사과맛 2종으로 나왔다.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알리기 위해 최근 드라마와 예능 방송을 넘나들며 MZ세대에게 주목받는 배우 강훈과 박서함, 이시우를 광고모델로 발탁해 함께 촬영한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세 명의 배우들은 직장인과 학생 역할을 각각 맡아 출퇴근길 교통체증을 겪는 차 안에서 혹은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어 신체활동이 부족하기 쉬운 현대인들의 일상속에서 ‘#바이오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이오댄스’는 매일유업이 안무가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춤으로, 앉아있는 상태에서 출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됐다. 장시간 앉아있을 때 경직될 수 있는 근육(목·어깨·손목 등)과 장운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오는 6월10일까지 1000 명 이상 당첨자를 선발해 선물을 주는 대규모 ‘#바이오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연다. 누구나 ‘바이오댄스’를 따라 추기 쉽도록 광고모델 세 명이 함께 모여서 춘 안내 영상도 공개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바이오댄스’ 가이드 영상과 똑같은 동작으로 춤추는 본인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SNS에 짧은 길이의 숏폼영상(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유튜브 쇼츠 중 선택) 형태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와 한국 소비자들의 식품 기호도를 바탕으로 매일 바이오의 라인업을 강화하고자 새로운 음료를 출시했다”며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무지방과 저당 설계를 바탕으로 고단백 및 복합 유산균 등을 갖춰, 오랜 시간 굳은 자세로 앉아 있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약해지기 쉬운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누구나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요거트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및 쿠팡, 할인점과 대형마트, 편의점과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다. 

광고영상 3편과 ‘#바이오댄스 챌린지’ 이벤트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는 모바일 접속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