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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30년의 기다림..'민주유공자법' 국회 통과 염원 오체투지

2024-05-27 15:34 | 김상문 부장 | moonphoto@hanmail.net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박선영 열사의 어머니 오영자 씨를 비롯한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외희(유가협)회원들과 종교단체와 국회위원들이 27일 오전 국회 경내에서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30년을 기다린 ‘민주유공자에 관한 법률안’이 21대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제정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이다.

이 법안은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이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들에게 적절한 예우와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후대에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달하고,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한편 ‘민주유공자에 관한 법률안’은 현재 국회 본회의에 계류되어 있고 오는 28일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나 결과는 불투명하다.

5월 27일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외희(유가협) 회원들과 종교인, 국회위원들이 21대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유공자에 관한 법률안’이 제정되기를 바라는 오체투지를 행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민주유공자에 관한 법률안’은 현재 국회 본회의에 계류되어 있고 오는 28일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나 결과는 불투명하다.



유가협 회원들과 강은미 정의당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과 종교인들이 5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민주유공자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대통령 거부권 반대'를 촉구하는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외희(유가협)회원들과 종교단체와 국회위원들이 5월 27일 오전 국회 경내에서 오체투지를 하고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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