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위메프가 내달 1일부터 ‘위메프 메가세일’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위메프는 큐텐(Qoo10) 관계사들과 함께 특가 상품을 준비하고 최대 50% 할인쿠폰을 더해 반값 쇼핑 기회를 전한다. 또 본 행사에 앞서 쇼핑 포인트를 선물하는 4행시 이벤트를 펼치는 등 고객들의 알뜰 쇼핑 지원에 나선다.
‘위메프 메가세일’은 위메프가 큐텐의 글로벌 관계사들과 함께 개최하는 분기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다. 지난 3월 첫 진행에서 판매 상품 수 500만 개를 기록한 데 이어 구매 고객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특히 동기간 참여 파트너사들의 평균 거래액은 40% 늘어났고 하루 거래액 1억 원 이상을 달성한 파트너가 57% 급증하는 등 고객과 파트너 모두의 만족을 이끄는 핵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두 번째 행사에서는 특가 상품과 함께 선착순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초저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 또 직구 플랫폼 위메프플러스에서도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5% 할인 판매한다.
특가 상품 선정에도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위메프는 행사에 앞서 고객 1300여명을 대상으로 상품 선호를 조사하고 계절과일, 대용량 생필품 등 대표 품목을 선정, 카테고리별 전문 MD와 함께 큐레이션했다.
쇼핑 혜택을 전하는 ‘메가세일 4행시 이벤트’도 31일 오전 10시까지 펼친다.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메가세일’ 키워드를 활용해 4행시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고객 10명에겐 5만 포인트를, 선착순 1만 명에게 1000포인트를 선물한다. 포인트는 6월 3일에 지급되며 당일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