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NS홈쇼핑이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오는 6월 1일 토요일 성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손바닥 농장 팜팜’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NS홈쇼핑은 오는 6월1일 성남시청 잔디광장에서 환경축제 2024손바닥농장팜팜을 개최한다./사진=NS홈쇼핑 제공
‘손바닥 농장 팜팜’은 NS홈쇼핑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시행한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에 따라 판교생태학습원과 개최하는 환경 축제다. 2016년부터 해마다 판교 화랑공원에서 열었다.
축제는 환경의 날에 맞춰 도시 안 농장체험을 비롯, 생태 환경적인 삶에 대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환경·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4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올해는 커진 행사 규모에 따라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성남시청 앞 잔디광장으로 장소를 옮겼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생생오감놀이터 △팜팜체험 △주렁주렁전시회 △기후위기퍼레이드 등이 있다. 총 22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상무는 “손바닥 농장 팜팜에서의 체험은 환경의 날을 맞아 나의 삶과 자연, 환경 보전을 생각해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민도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여가활동을 즐기는 풍요로운 자연속의 삶을 누리기를 바라는 NS홈쇼핑의 뜻을 담은 ‘손바닥 농장 팜팜’ 행사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