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진서연이 우아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30일 진서연의 연극 '클로저'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흰 셔츠에 회색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카메라를 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프로필 촬영마저 화보를 방불케 한 진서연은 '클로저'를 통해 16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 상류층에 속하는 사진작가이자 스마트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지닌 안나 역을 맡았다.
진서연은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 다양한 감정 변화를 겪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진서연이 출연하는 '클로저'는 오는 7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