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다음달 9일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 워'의 첫 렐름 공성전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렐름 공성전 대표사진.
렐름 공성전은 여러 길드가 연합을 이뤄 '두 왕관 성'을 공략하는 대규모 전투 및 경쟁 콘츠다. 해당 콘텐츠는 육상과 바다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연합에 소속된 하나의 길드가 왕좌 정복에 성공하고 지정된 시간 동안 왕좌를 수성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다음달 19일까지 '에아나드 도서관 몬스터 침공' 이벤트 콘텐츠가 오픈된다. 기존 '에아나드 도서관'의 1층 구역이 '에아나드 침공'으로 변경되고, 새로운 몬스터들이 출현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보스 '타락한 마법사 다우카'가 매일 1회 등장하며 이를 토벌하는 이용자는 전설 등급 스킬, 장비 등을 전리품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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