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하수호, 김명민 오른팔 된다

2024-06-01 12: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하수호가 '유어 아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5월 31일 호기로운컴퍼니에 따르면 하수호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출연을 확정했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앞서 배우 손현주, 김명민, 김도훈, 허남준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하수호는 극 중 김강헌(김명민 분)의 충실한 오른팔 박창혁 역으로 활약한다. 서늘한 인상의 박창혁은 맡은 일 처리 하나는 확실한 인물. 하수호의 섬세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할 전망이다.


사진=호기로운컴퍼니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OTT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장르를 넘나들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하수호. 특히 지난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와 드라마 '사냥개들', '한강'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차기작 '유어 아너'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