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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보이스피싱 예방 '후후 안심 요금제' 내놔

2024-06-03 17:14 | 이승규 기자 | gyurock99@mediapen.com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KT의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은 온라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한 '후후 안심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후후 안심 요금제' 대표사진.


KT엠모바일은 160만 고객의 보이스피싱과 온라인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상해 주기 위해 후후 프리미엄 보이스피싱 예방 솔루션 결합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후후 안심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7GB+(월 1만7400원) △모두다 맘껏 15GB+(월 2만900원) △모두다 맘껏 11GB+(월 3만3900원) 등 3종이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보이스피싱 등 통신 금융 사기로부터 고객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상해 주고자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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