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매큘레이트'가 7월 10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HBO 시리즈 '유포리아'의 캐시 역으로 주목받으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로 꼽히는 시드니 스위니가 세실리아 수녀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북미 개봉 이후 "시드니 스위니 최고의 작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미친 클라이맥스", "과학과 종교, 호러의 발칙한 만남", "기발한 상상력" 등 시드니 스위니의 압도적인 열연과 신선한 공포에 대한 호평 속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제작비 대비 4배 이상의 수익을 넘어서며 흥행 몰이 중이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이매큘레이트'의 메인 포스터는 "순결한 수녀의 잉태, 축복인가 저주인가"라는 파격적인 카피와 함께 수녀복을 입은 시드니 스위니의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수녀복 깃에 보이는 핏자국이 그에게 닥칠 끔찍한 위협을 예고해 '이매큘레이트'가 선보일 충격적인 공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매큘레이트'는 오는 7월 1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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