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K-POP 아티스트들의 설레는 무대가 '쇼챔피언'에서 펼쳐진다.
5일 오후 5시 MBC every1과 MBC M에서 동시 생방송되는 '쇼챔피언'에서는 WayV, JD1의 컴백 무대와 ARTMS(아르테미스)와 Yves(이브)의 데뷔 무대를 볼 수 있다.
먼저, WayV가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돌아온다. WayV는 상대에게 빠져드는 위험한 상태를 표현한 수록곡 'She A Wolf'와 함께 밝은 에너지의 타이틀곡 'Give Me That'(Korean Ver.) 무대를 선보인다. 'Give Me That'은 첫눈에 반한 상대를 향한 사랑 고백을 담은 곡으로, 짙은 발라드 감성을 보여주었던 지난 활동과 달리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의 WayV를 확인할 수 있다.
'달의 여신' ARTMS의 완전체 데뷔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ARTMS는 사랑의 감정을 불꽃으로 표현한 수록곡 'Sparkle'로 설렘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과 팬의 진정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Virtual Angel' 무대도 준비돼 있다. ARTMS는 이번 앨범을 통해 신비하고 우아한 천사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준다.
또한 WayV와 ARTMS는 '나!왔어' 코너에 출연해 신보에 관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에 친구 같은 텐션으로 대답할 예정이다.
연꽃처럼 피어난 Yves가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Yves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 타이틀곡 'LOOP'(feat. Lil Cherry) 무대를 선보인다. 서툴지만 솔직한 마음을 담은 앨범을 통해 당당하게 솔로 아티스트 길에 선 Yves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학습형 AI 아이돌' JD1이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전작에서 파워풀한 댄스로 K-POP 팬들을 홀렸던 JD1은 이번엔 청량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K-POP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첫사랑의 감정을 오류로 표현한 타이틀곡 ‘ERROR 405’ 무대로 발전해 나가는 JD1의 가능성을 입증한다.
이 외에도 DXMON(다이몬), E’LAST(엘라스트), HYNN(박혜원), NEXZ, NND, WATERFIRE, XG, 수진, 수피아(SPIA)의 무대까지 '쇼챔피언'에서 함께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