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기자] 포르쉐 AG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뉴 911 카레라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11일 포르쉐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스포츠카의 새로운 세대는 혁신적인 수평대향 바이터보 엔진과 업그레이드된 섀시, 그리고 신형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와 함께 데뷔한다고 밝혔다.
▲ 사진은 뉴 포르쉐 911 카레라 S. /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
프레스 컨퍼런스는 http://porsche.gomexlive.com/을 통해 독일어와 영어로 생중계 된다.
911 카레라의 새롭게 개발된 엔진은 40여년 동안 경주용은 물론 양산용 스포츠카로 완벽성을 자랑해 온 터보 엔진의 경험에 이어, 성능, 운전의 재미, 연비 효율성에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다.
911 카레라는 370마력(272kW), 911 카레라 S는 420마력(309kW)의 파워를 자랑한다. 두 모델 모두 20마력(15kW)씩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