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정식 론칭 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 레이븐2 '길드 던전: 성물 수호전' 대표사진./사진=넷마블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길드 던전: 성물 수호전'은 레벨 5 이상의 길드가 주 1회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난이도 별로 구성된 던전 내 수많은 적들로부터 길드원들과 협력해 길드 수호석을 지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골드 던전 및 필드 몬스터 골드 획득량을 상향 개선하고 필드 보스 보상을 개편했다. 이외에도 기존 오후 12시에 진행하던 균열 콘텐츠도 이용자들의 주 플레이 시간을 고려해 오후 9시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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