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유진이 상큼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전유진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졸사 컨셉 오나전 지대 짱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Y2K 패션을 선보이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2000년대로 돌아간 전유진은 그 시대 얼짱 '반윤희 패션'의 정석을 완벽 소화했다.
전유진은 "우리 일촌 맺을래?"라는 코멘트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 1월 31일 신곡 '달맞이꽃'을 공개했다.
전유진은 지난 2월 13일 종영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N '한일톱텐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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