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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한 달 의상만 150벌이 넘어"…열일 근황 ('편스토랑')

2024-06-06 14:51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편스토랑'에서 장민호의 날마다 좋은 날이 공개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가 얼마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멋스러운 무대 의상의 비밀은 물론,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장민호의 특별한 치팅데이 메뉴까지 선보인다.

최근 '편스토랑' 녹화에서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했다. 이때 매니저가 양손 가득 들고 온 장민호의 무대 의상을 내려놓았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 왔다. 알고 보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기로 한 것.


사진=KBS2 '편스토랑'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무대의상 벌수만으로도 장민호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상황. 장민호는 이날도 집에서 3벌의 무대 의상을 입어 보고 체크했다.

즉석에서 시작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 장민호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평소 MZ라고 주장하는 만큼 MZ스타일 무대 의상도 멋지게 입었다고. 다만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본 장민호는 "살이 4kg나 빠졌다"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은 내가 살을 찌워 볼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편스토랑'



의상에 몸을 맞추겠다는 장민호의 야심 찬 선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냥 먹고 싶어서 핑계 대는 것 아니야?"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장민호의 치팅데이가 시작됐다. 오랜만에 살 찌우기로 마음을 먹은 만큼 장민호는 제대로 고칼로리 야식을 만들었다. 이에 장민호의 폭풍 먹방도 펼쳐졌다고. 과연 장민호의 고칼로리 야식 메뉴는 무엇일까.

장민호의 멋짐 폭발 무대 의상, 군침 폭발 치팅데이는 내일(7일) 저녁 8시 30분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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