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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서재우 "행복했던 현장, 한층 더 성장했다"

2024-06-17 10:3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재우가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재우는 17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멋진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이렇게 멋진 작품에 함께 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사진=빅웨일엔터 제공



서재우는 전날 종영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어의 최상록의 오른팔이자 그의 딸 최명윤을 지키는 호위무사 무백 역을 맡아 열연했다. 무백은 최명윤의 숨겨진 조력자이기도 했다. 

서재우는 “현장에서 많이 배웠는데 이렇게 종영을 맞이하게 돼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면서 “’세자가 사라졌다’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뵙고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배우 서재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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