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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내정

2024-06-17 17:05 | 조성준 기자 | abc@mediapen.com
[미디어펜=조성준 기자]서울시는 민선8기 후반기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병민 서울시 정부부시장 내정자./사진=서울시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김 내정자는 1982년 2월생으로 올해 총선에서 광진갑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다. 2023년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2년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변인을 수행했다.

서울시는 ‘현재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면 다음달 1일자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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