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우리은행, 우리WON뱅킹서 분실물 신고·병역업무 가능

2024-06-18 10:17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우리은행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플랫폼정부’ 중점 추진과제인 2차 디지털 서비스 개방 사업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료=우리은행 제공.



디지털플랫폼정부는 여러 공공기관의 민원 열람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민간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열람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핵심이다.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의 개인 디지털 지갑인 ‘원더월렛’에서 경찰청, 병무청,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장학재단 등 4개 기관이 각각 관리하는 민원정보를 한 번에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공기관 채널 별로 열람하던 민원을 우리WON뱅킹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공공서비스 열람을 ‘원더월렛’에 추가해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