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와 송해나가 KBS 파리올림픽 중계 메인 MC로 활약한다.
KBS는 18일 "이현이, 송해나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KBS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에서 메인 MC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2024 파리올림픽'은 100년 만에 다시 한 번 프랑스의 랜드마크에서 펼쳐진다. 이현이와 송해나는 파리의 주요 명소를 다니며 생방송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메달리스트 등 화제의 선수들과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챔피언스 파크, 팀코리아 하우스, 특별 문화 이벤트 등 올림픽의 다채로운 현장을 안방에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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