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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We’ve의 차별화 담은 65가지 기술 아이콘 정립

2024-06-18 15:35 | 조성준 기자 | abc@mediapen.com
[미디어펜=조성준 기자]국내 최초 민간제안 철도 사업인 신분당선 수행과 초고층 시공 실적 2위(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집계)를 기록하며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두산건설 (대표이사 이정환)은 대표 브랜드 We’ve의 차별화된 기술(상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5가지 아이콘으로 정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아이콘으로 재정립된 We’ve의 65가지의 기술(상품) 항목은 We’ve의 5가지 핵심 키워드(Have, Live, Love, Save, Solve)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이미지로 형상화해 고객이 쉽게 해당 상품의 적용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차별화를 위한We’ve의 키워드별 기술 아이콘./사진=두산건설



We’ve의 첫번째 키워드인 Have에 해당하는 항목은 ‘꼭 갖고 싶은 공간’을 뜻하는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와의 MOU 체결을 통해 홈IoT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홈 구현이다.

두번째 키워드인 Live는 ‘기쁨이 있는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건물 외부의 프리미엄 경관 조명, 측벽특화와 같이 세대외부의 고급화와 세대 내 인테리어 자재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플러스 옵션으로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한다.

다음으로는 골프시설과 휘트니스시설 등 다양한 공용시설과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단지내에서도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을 선사하는 Love에 해당하는 아이콘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번째 키워드인 Save에는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와 친환경 재재활용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Co2저감에 기여하는 기술 항목들로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생활속의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을 뜻하는 Solve에는 평소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인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살균 조명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

아파트는 단지마다 적용되는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 소비자들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모집공고문, 조형물 등을 확인해야 했다. 두산건설은 모집공고문에 낯선 고객들은 단지에 적용되어 있는 상품을 확인하기 위해 많은 문의가 있어, 고객들이 좀더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술아이콘을 정립했다고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We’ve 만의 차별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도 두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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