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안신애, 대회에서 '짧은 치마' 입는 이유 '무엇?'

2015-09-14 15:41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골퍼 안신애가 자신의 징크스를 언급했다.

 
안신애는 과거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징크스로 짧은 치마를 입는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안신애는 “솔직히 경기할 때는 치마를 잘 안 입는다”며 “치마를 입으면 성적이 좋지 못한 징크스가 있다”고 밝혔다.
 
   
외부제공
 
이어 그는 “그러다 징크스를 깨보자는 생각에 짧은 치마를 입게 됐고 그 징크스를 깰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기록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투어 정상에 올랐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