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KLPGA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린 안신애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신애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왔어요! 한국 많이 춥다는데 혼자 따뜻하게 있어서 죄송해요! 그래도 수영장 브이 챨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안신애 SNS |
사진 속 안신애는 마치 인어공주처럼 물 속에 몸을 담근 채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특히 끈 없는 비키니를 입고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 마치 흘러내릴 듯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안신애는 13일 열린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