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윤선아가 아이에이치큐(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SBS '드라마의 제왕'으로 데뷔한 윤선아는 MBC '숨바꼭질'과 MBN '레벨업', SBS '엄마가 바람났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2024년 센트룸 모델로 발탁되며 시원시원한 비주얼과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선보여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 최근 촬영 중인 박시후 주연의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제작 스튜디오타겟(주))에도 합류하며 향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에이치큐는 "윤선아는 내면, 외면 모두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갖춘 배우다.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당사 매니지먼트가 축적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윤선아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윤선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아이에이치큐는 코미디TV, 드라맥스, iHQplay, iHQshow 4개의 케이블방송 채널을 운영 중이며 박기웅, 오광록, 진이한, 이수지, 루다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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