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인국이 첫 남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1일 "서인국이 오는 8월 24일 브라질에서 첫 팬미팅 '1º Fan Meeting no Brasil - SEO IN GUK'을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다수의 노래와 작품으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21년 방영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브라질, 칠레 등 남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 여러 OTT 플랫폼에 차트인 하기도. 이번 팬미팅은 남미의 많은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만들어진 자리다.
첫 남미 팬미팅에서 서인국은 다양한 히트곡 가창은 물론 아티스트 서인국과 사람 서인국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시켜줄 Q&A 코너,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코너 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로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서인국은 지난 19일 싱글 앨범 'SEO IN GUK'을 발매, 'Out of time'과 '너랑은 뭐든' 더블 타이틀곡으로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와 팬미팅 투어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꾸준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를 통해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후 12년 만에 케이윌의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에 재출연, 성숙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