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임영웅·세븐틴 제치고 가수 브랜드평판 1위 오른 방탄소년단

2024-06-22 09:43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2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세븐틴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세븐틴, 아이브, 에스파, 아일릿,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아이유, 영탁, 이찬원, 나훈아, 블랙핑크, 데이식스, QWER, 비비, 싸이, 장윤정, 박진영, 투어스, 정동원, 라이즈, 오마이걸, 선미, 트와이스, 송가인, 레드벨벳, 태연, 카더가든, 강다니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개인 멤버들의 전역과 신곡 발표가 이어지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음원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고 있는 임영웅 브랜드는 2위, 글로벌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세븐틴 브랜드는 3위가 됐다.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 브랜드는 4위, '슈퍼노바'로 색다른 흥행을 만들고 있는 에스파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빅히트 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024년 6월 22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4,908,472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5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2,183,198개와 비교하면 2.43%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