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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비타민' 윤서령, 대망의 그날이 왔다

2024-06-22 14:26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윤서령이 드디어 데뷔 첫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윤서령은 22일 오후 6시 청주 153 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2024 윤서령 1st 팬미팅 '트롯비타민 왔서령'>을 개최한다.

앞서 '트롯비타민 왔서령' 티켓은 추가 오픈된 좌석까지 전석 매진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윤서령은 이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윤서령은 이번 팬미팅에서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들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근황 토크, 쪽지 토크, 미니게임 코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사진=제이지스타



윤서령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TOP10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각종 행사들을 휩쓸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2021년 데뷔 때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고향을 찾아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윤서령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부디 팬미팅에서는 모두 근심 내려놓으시고 같이 즐겨주시면 좋겠다"며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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