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LG전자는 젊은 세대층을 겨냥해 혁신제품 LG 트롬 워시타워∙워시콤보 체험존을 내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에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의 ‘AI DD모터’와 ‘인버터 히트펌프’ 등 핵심부품 기술력을 체험하는 '시그니처 분해존'./사진=LG전자
LG전자는 레트로 열풍으로 20~30대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경동시장에 LG의 세탁건조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공간을 마련해 Y세대와 교감하고 소통하며 제품에 적용된 모터와 히트펌프 등 부품의 역할과 기술력을 알리고자 이번 체험존을 열었다.
트롬하우스 방문객들은 세탁실을 모티브로 꾸민 공간에서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의 다양한 기능과 LG전자가 제안하는 트렌디한 세탁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올인원 세탁건조기인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의 핵심부품 기술력(코어테크)을 체험하는 '시그니처 분해존'이 있다.
런드리룸에서는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직렬 결합한 원바디 세탁건조기다. 트롬 워시콤보는 시작 버튼만 한 번 누르면 세탁 후 건조까지 마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다.
한편 금성전파사는 레트로 콘셉트의 이색경험공간으로 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하고 'ThinQ 방탈출 카페' 등 체험존을 운영하면서 젊은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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